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3일 취임 첫 행보로 경기도 부천 오정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약포장기계 전문생산 수출중소기업인 (주)흥아기연을 방문하여, 강신영 대표로부터 기업소개 및 업체 의견을 청취한 후 연구소 및 제약포장기계, 카토너, 충전장치 등 생산라인을 둘러봤다. 주 장관이 (주) 흥아기연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. 2016.1.13/뉴스1 이종덕 기자(newjd@news1.kr)
흥아기연은 매출 70% 이상을 60여개국 650여 기업에 수출하는 제약포장기계 유망 중소기업이다. 주력 수출시장인 중국은 인구 규모와 고령화 속도를 감안할 때 2020년 세계 2위 제약시장으로 성장하면서 제약포장기계 수요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.